저자 데이빗 버셀리
번역 최은주
세계 각국의 재난 현장에서 PTSD등 트라우마는 물론
일상에서 우리를 힘들게 하는 스트레스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을 통해 드러나는 트라우마를 마주해 온
데이빗 버셀리 박사의 저서.
몸에 새겨진 트라우마가 개인적인 일상 뿐 아니라
가까운 이들, 지역 사회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그로 인해 우리가 얼마나 불필요한 아픔을
겪고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며 살아왔는지에 대해
다룹니다.
TRE® 를 통해 몸이 가진 지혜를 깨우고 개인이
괴로움에서 벗어나 함께 살아가는 이들과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 희망을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