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더(Provider)는 TRE®의 치유적인 떨림을 부드럽고 안전하게 경험하도록 돕도록 훈련받은 전문가입니다.
TRE®는 쉬운 동작을 통해 떨림을 일으키는 간단한 운동이지만, 신경계를 안정화하고 반응을 조절해 나가는 과정은 섬세하고 복잡합니다.
따라서 프로바이더는 TRE를 잘 이해하고 적절하게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자기 작업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뇌는 끊임없이 내가 안전한 상황에 있는지를 탐색합니다. 그렇기에 함께 하는 프로바이더가 클라이언트에게 안전한 장을 제공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프로바이더 자신의 안정감이 필수입니다. 우리가 서로 안전하게 느낄 때 치유와 회복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프로바이더가 되는 일은 TRE®를 통해 자기를 돌보는 일을 체화하고 타인과 안전하게 연결하는 존재가 되고자 수련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TRE Korea는 프로바이더가 되기를 희망하는 분들께 자격 과정에 대한 안내를 포함한 사전 인터뷰 시간을 갖습니다.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트레이너가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